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루호도 류이치 (문단 편집) === 악운 === 이상한 면에서 악운이 상당히 강하다. * <추억의 역전> 당시 치나미가 무죄라고 굳게 믿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독약이 들어있었던 유리병을 병째로 씹어 먹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유리 조각에 의한 내장 손상도 일어나지 않고 중독 현상도 일어나지 않았다.'''[* 정황상 원래 유리병에 독이 있어야 정답이고 설령 없었다 해도 그 속에 미약하게 독기가 남아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중독되지 않았기에 이는 치히로의 주장을 반증해 버리는 셈이 되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액체가 조금 들어 있었다!''' 그래도 독이야 청산가리와 같이 밀봉하지 않으면 독성이 자연 소멸하는 것이 있기라도 하지 유리로 된 병을 씹어 먹고 멀쩡히 살아있다는 것은 어느 의미로 대단하긴 하다.] * 재판 직전 [[모로헤이야 타카마사|누구]]에게 소화기로 뒤통수를 후려 맞았지만, 일시적인 [[기억상실]]만 당하고 유유히 법정에 나왔다. 기억을 잃어도 [[모순]]을 지적하는 솜씨는 그대로에, 본능적으로 [[삿대질]]을 한다.[* 나도 모르게 외쳐버렸다든가, 지적 한 번에 '''온몸이 끓어오른다'''라고 한다든가.] 그것도 모자라 재판 도중에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경이적인 회복 능력을 보여준다.[* 완전히 돌아온 것은 재판이 끝나고 마요이에게 일갈을 들으면서이다.] *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에선 벼룩시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서 '''10미터 이상 날아가 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루크 트라이턴|같이 폭발에 말린 영국 소년]]에게 깔려버리고 말았다.''' 나중엔 갑옷 기사와 부딪쳐서 '''2미터나 날아가 버린다.''' * <화려한 역전>에서 낙뢰로 불타고 있는 다리를 건너려다 끊어져 10m 높이에서 한겨울임에도 얼지 않을 정도로 흐름이 거친 계곡에 떨어졌는데도 살아 나와서는 '''[[감기]]밖에 걸리지 않았다.'''[* 열이 떨어진 게 39.8도의 심한 감기이긴 했지만 전혀 외상을 입지 않았다.][* 사실 오동천에서 떨어지고 살아남은 사람은 나루호도가 [[미야나기 치나미|최초가 아니다.]] 이쪽은 본인이 원해서 스스로 떨어졌다.] * 26세까지 [[감기]]에 걸려본 적이 3번밖에 없다. 첫 번째는 학급재판 때, 두 번째는 <추억 속의 역전>, 세 번째는 위에 나온 <화려한 역전>. 네 번째는 나루호도 역전재판에서 '감기'와 엮인 나루호도의 [[징크스]]를 설명하기 위해 잠시 나온다. 감기에 걸릴 때마다 결코 잊지 못할 엄청난 대사건에 휘말리며, 그때마다 [[야하리 마사시]]와 어떻게든 얽힌다.(추억의 역전 제외) 심지어 사건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어도 엮인다는 것만으로도 효력이 생기는 듯. * <역전 연쇄의 길목>에서 달리는 차에 치어 '''또다시 10미터 이상 날아가 전신주에 머리를 박고도 발만 삐끗하는 걸로 끝.'''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차에 치여 날아가는 순간엔 한술 더 떠서 '''백미러를 잡아 뜯어가기까지도 한다.'''--[[코로시야 사자에몬|코로시야]]가 탐낼 만한 남자-- 그걸 본 [[키타키 코우메|한 야쿠자]]는 "오른팔의 칼받이로 썼으면 좋겠다"라고 평하기도. 머리를 박았는데 머리는 안 다치고 발을 다친 시점에서 이미 물리력을 초월하고 있다. 이젠 북미판 이름처럼 자신이 '''피닉스'''라는 걸 자각하고 있는 듯. * 마블 VS 캡콤 3 패배 대사에 "나 엄청 많이 맞았지만 발목만 좀 삐었어 괜찮아"라는 대사가 있다. * 위와 같은 이력들 때문인지, 역전재판 5에서도 오도로키에게 "악운이라면 나도 지지 않아"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 역전재판 6의 <역전의 의식>에서는 이틀 동안 계속 해야 하는 절을 하다가 허리에 무리가 와서 하루 종일 기절한 상태로 있었는데도 잘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역정을 겪었지만 성장 환경은 시리즈 주요 인물 중 가장 평범하다. 다른 주인공이나 히로인 격 인물이 모두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오도로키는 갓난아기 때 부친이 사망, 모친은 살아있지만 누군지도 모르고 있다. 코코네도 어릴 때 모친이 죽었다. 스핀오프 주인공인 미츠루기는 부친이 살해당했다. 히로인들은 전원 부모 중 최소 한 명이 사망. 자신과 가장 연관성이 큰 마요이만 해도 역전재판 캐릭터 중 최고로 불우한 인생을 살고 있는 캐릭터다.]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것과 달리 나루호도는 무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하였다. 적어도 변호사 되기 전까지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